2주만에 복귀한 느릿느릿 아기개발자...
4월 27일 (월) ~ 4월 28일 (화)
이번 주에 할 일은 자동화 완성 + 부진한 부분, 디자인 수정이다.
완전 마무리 단계라고..
저번주에 못다한 자동화를 마저.. 해야지
마지막에 트리거랑 자동화에 필요한 추가 노드들을 넣어주고 세션 한도 + 중간 노드의 오류로 엔딩을 한 것 같은데...
이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우선 그 오류는 첫번째로 Code in JavaScript3 노드에서 가져와야되는 노드의 위치를 잘못 설정했다.
그래서 오류가 날 수 밖에 없었던 것..
이 오류를 수정해주고 나서 워크플로우를 돌려보니 끝까지 잘 돌아가긴 했는데
R2랑 깃허브의 상태를 보니 영.. 아니었음... 뿌엥되, 이진되,...

무슨 상황이냐면 저저번주 글(글3)은 홈페이지에 업로드 했다가 일부러 다 지웠고(실험을 위해)
저번주 글(글4)과 삭제한 글3을 같이 올려야 된다.
근데 처음 돌리니까 글4만 업로드가 되는 게 아니겠슨?
R2에 이미지 파일은 글3,4 파일 다 올라갔는데 깃허브에는 글4만 올라간 것임..
이게 왜 이런가 살펴봤는데 최근 글 하나만 업로드 될 수 있게 코드가 설정되어있었다.
그래서 이 코드를 바꾸고 다시 워크플로우를 돌려보니 이번엔 글3만 올라옴..
이 문제는 이러나저러나 글을 1개만 처리하도록 설정한 것이겠지...
바로 수정들어가서 Code in JavaScript에서 여러 글을 한꺼번에 처리하도록 구조를 변경시켰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글마다 마크다운 파일을 1개씩 만들도록 지정해서 logNo 순으로 정렬 시켰다.
이 뜻은 오래된 글부터 처리되게 하는 것!
그리고 이 작업을 하던 중간에 발견한 추가적인 문제
원래는 R2랑 깃허브에 파일과 폴더를 업로드할 때 꼭 이름을
고유의 logNo - 제목
의 형식으로 할 수 있도록 설정을 해뒀다.
근데 이제 코드를 수정하다가 뭐가 잘못 수정된 건지
unknown - 제목 의 형식으로 저장이 되기 시작했다.
이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해보니 Code in JavaScript 에서 네이버 본문을 파싱하는 일을 하는데
이 노드가 logNo를 못 뽑아서 unknown으로 넣은 것이었다..
자동화를 하기 전에는 직접 수동으로 URL을 넣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는데
자동화를 하는 순간 URL 자체를 자동으로 불러와서 logNo을 매칭해야되기 때문에 이 점을 고려하지 못해 생긴 오류였다.
이 문제는 그냥 이전 노드에서 logNo을 받아오면 되기 때문에 쉽게 문제가 해결됐다.
이렇게까지 수정을 마치고 워크플로우를 돌려보니 글3,4가 같이 올라갔다.
확실히 자동화 부분은 완성한 듯함..

자동화 완성하고 정확히 이런 포즈로 기뻐함 ㅋㅋ;;
그리고.. 아마 마지막일 듯한.. 추가적인 기능 수정
마크다운 파일로 바로 클로드코드로 업로드 하면 태그나 미리보기 같은 기능들이 작동했는데
n8n으로 아무런 기능 없이 올리니 제목만 딸랑 있는 디자인이 너무 비어보이고 예쁘지 않아서..
나머지 글에도 태그와 미리보기 기능을 추가하기로 했다.
미리보기 같은 경우에는 그냥 클로드 코드한테 요청하니 금방 됐는데
태그는 클로드가 마크다운에서 이것저것 추가해야된다며 겁을 줘서 조금 망설임..
그래도 클로드 코드한테 가서 해달라니까 금방 뚝딱 만들어줘서
n8n에 글 업로드할 때 태그도 같이 추가하도록 해서 자동화 기능을 추가했다.

그리고 내가 원한 또 다른 기능..
네이버 블로그를 보면 글을 다 보고 맨 밑에 다른 글들을 또 볼 수 있는 기능들이 있는데
그걸 내 홈페이지의 블로그에도 넣고 싶었다.
클로드 코드한테 요청하니까 금방 뚝딱뚝딱 만들어줘서 밤티스러운 디자인만 좀 지적하고 금방 완성시켰다.
그리고 돌아가기 버튼까지..

이렇게 완성된.... 홈페이지의 블로그 최종 n8n 워크 플로우

최대한 간단하고 알아보기 쉽게!
이정도면 어디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했는지는 알아볼 수 있으니
오류가 나도 전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길었던.. 홈페이지 제작....
뭔가 더 추가할수도 수정할수도 있는.. 아직 아기 개발자의 홈페이지이지만
그래도 완성!
이제 마지막으로 할 일..
도메인 연결하기
도메인을 어떤 걸 해야할지 고민을 많이했다.
뭔가.. 감성적으로 할지.. 아니면 깔끔하게 할지...
내 선택은 깔끔하게 그리고 좀 간지나게? ㅋ
그래서 나온 도메인 -> choeun.studio
도메인 연결은 쉬워서 금방 끝냈다.
이제 어디든 choeun.studio를 치면 내가 나온다!
도메인 올려두고 보니 갑자기 마음에 안 드는 것들이 있어서 조금씩 깨알 수정을 했다.

약 3주간 만든 나의 첫 홈페이지..
어려운 것도 많고 막막할 때도 있었지만
생각보다 재미있고 흥미로워서 즐겁게 작업했던 것 같다.
아직 내용도 부실하고 고칠 부분도 많지만 앞으로 더 많이 해나가며 더 열심히..

가장 고생했던 바로 그 블로그 페이지..
그래도 완성하고 보니까 좋다!..
애증의 관계...
그냥 choeun.studio 치면 저렇게 나온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기분이 이상하구 그렇다.

쿼카만큼 행복해딤.. 나안아........
4월 5일 (월) ~ 5월 8일 (금)
큰 프로젝트 하나를 마무리하고 이번 주는 천천히 재정비 + 새로운 시작을 하는 시간을 보냈다.
내 홈페이지를 만드는 기술을 터득했으니 이 기술을 써먹어야 할 때!
곰선생이 내 홈페이지를 여기저기 홍보해주시고 홈페이지를 만들어드리는 이벤트를 대신 열어주셨다.
처음부터 돈을 받고 제작하기에는 아직 내 실력과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번 이벤트를 함으로써 많이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본격 이벤트를 하기 전에 시간이 떠서 쌤이 추천해주신 '옵시디언' 이라는 프로그램에 대한 책을 읽었다.
기록을 할 수 있는 노트 같은 개념인데 평소 머릿속이 너무 복잡한데 막상 기록을 하기엔 막막하고.. 완벽주의 성향이 있는 나인데..
이 프로그램은 이것저것 적으면 나중에 키워드별로 정리를 자동으로 해준다.
쌤이 먼저 해보시고 나한테 책을 빌려주셨는데 사실 아직 감은 안 잡힘...

아직 부족... 더 공부해야함 ㅠㅠ
그리고 얼마가 지나지 않고 쌤께서 이벤트에 응모해주신 여러 원장님들 중 세 분을 뽑으셔서
그 분들의 홈페이지를 제작해드리기로 했다.
한 분 한 분 설명을 드리고 원하시는 컨셉, 메인 컬러, 분위기... 등등 디자인적인 것부터 받았다.
이렇게 한 이유는,..
처음부터 내용을 넣기에는 너무 막막할 것이기 때문에 틀을 먼저 넣고 만드는 방식!
원래 내 홈페이지를 짤 때 디자인을 클로드코드 터미널에서 해결을 했었는데
쌤이 '피그마'라는 프로그램을 소개해주셔서 사용해보았다.
디자인적인 제작을 할 때 거의 제일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하셨는데
내가 쓰기엔... 터미널이랑 큰 차이는 없어보임..,
피그마에서 디자인을 잡고 코드를 뽑고 다시 Next.js 코드로 바꿔야되는데
그러면 그 이후에 피그마를 다시 사용할 일이 없어지기 때문에..
엄청 많이 사용하는 것도 아니고...
그래도 내가 아직 기술이 부족해서 기능을 온전히 사용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조금 더 사용해보기로 하고...
(근데 솔직히 내가 볼 땐 터미널이 디자인 퀄리티 더 잘 살림ㅋㅋ;)
(피그마미안 나디자인잘못해엉미안)
어찌되었든... 위에서 살짝 얘기했듯이
처음 디자인을 잡는 건 피그마로 하고!
어느정도 색감과 틀을 잡은 후 코드 뽑아서 터미널에서 Next.js로 바꾸고
미리보기 띄운 다음 디자인 + 효과 수정을 슥슥해준다.
원장님들마다 원하시는 게 다르기 때문에 첫 틀만 잡고 원장님과 대화를 하면서 조금씩 맞춰갔다.
사실 아직 완전 초반이라 크게 수정할 건 없었고 디자인적인 부분 컨펌 받는 게 가장 컸음..,
틀이라도 만들어 보내드리니 다들 만족해하시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홈페이지를 만들면서 나도 다른 것들을 보며 어떤 기능을 넣을 수 있을지, 어떤 디자인을 넣으면 좋을지
많이 보고 공부도 해봤는데 생각보다 더 다양하고 멋진 것들이 많아서
공부하면서 많이 감탄하고 놀랐다.
다들 어찌 이렇게나 아이디어가 좋으신건지....
구현을 하라면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생각을 해내는 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이디어라는 자산이 참... 새삼 더 대단하게 다가왔던 것 같다.
그리고 만드는 내내 알잘딱깔센으로 잘 해드리자 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다.
내가 상대라고 생각해보기도 하고
보통 AI와 대화를 하거나,... 심지어 네일을 받거나 머리를 하는 일상생활을 생각을 해봐도
해당 일의 전문가와 대화를 하면
항상 어떤 게 나을까요? 예쁠 것 같은 걸로.. 잘 어울리는 걸로 알아서 해주세요
라고 말하며 알아서 잘 만들어주길 바란 적이 많았다.
그 경우를 생각해보면 원장님들이 실망을 하시지 않고 최대한 디자인적으로 만족하실 수 있게
수정에 수정을 더하고 공부를 하며 새로운 기능도 많이 넣는 시도를 많이 했다.
그 결과일지는 모르겠지만 다행히도 원장님들께서 한 번에 만족해주셔서 정말 뿌듯했다.

내가 보내는 카톡을 보신 곰선생님이 생각보다 말을 잘해서 믿고 맡길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셨다고 얘기해주셨다.
저 이래보여도.. 사회성 오천만렙입니다.... 저 사회생활 잘해요
어른들에게 사랑까지는 모르겠지만 깍듯하고 예의 바른 거 잘해서 예쁨은 받습니다
히히
어쨌든 칭찬과 격려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겠습니다. ^___^
아직 원장님들께 많은 얘기를 전달받지 못해서 큰 작업은 진행하지 못했지만
다음 주부터는 조금 더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흠냐링
블로그 ai글 자동화도 공부해야되는데...... 다음주에 하죠?
조금 고난이 예상되지만 n8n 때문에 한 고생은 워낙 많기 때문에 두렵지는 않음.ㅋ
어차피 내가 이겨~

New 머리색, New 책들과 함께 ^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