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 좀 늦었습니다...
제가 더 나태해졌어요...
드라마가 재미있고 도경수가 너무도 좋아서요...
다시 집중해보겠습니다...
4월 20일 (월) - 4월 22일 (수)
왜,.. 3일치가 몰려있냐면,......
아주 큰 고난들이 지나갔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냥 시험기간 + 오류 수정 등등의 이유 때문에 하루동안 많은 것들을 해내지 못했기에
3일치를 한 번에 써봅니다.
우선 저번주에 끝낸 건 이미지 업로드까지.
이제 내가 할 건 그 이미지의 크기를 원본 사이즈로 키우고 화질 복구를 해야함.
그리고 다른 이미지들도 마저 업로드.
아주 크나큰 역경이 예상되었다.

클로드에게 수많은 코드 수정 요구와 문제 해결 방법을 갈구했지만
그는 약 이틀동안 해내지 못했다.
중간중간 클로드 파일 업로드 수 제한, 일정 시간 대화량(?) 제한으로 인해..
안 그래도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 잦았기에,. 조금 질질 끌린 감이 있다.
내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하니 곰선생께서 나에게 다른 방식을 해보는 것을 추천해주셨다.
내가 하는 방식은 주로 n8n의 노드를 위주로 진행하는 방식이었는데,
선생님이 제안해주신 건 코드를 위주로 진행하는 것이었다.
쌤이 내가 한 걸 보시고 따로 만들어서 코드 위주의 n8n 워크플로우를 만드시고
내용을 정리해 나에게 주셨다. 사실 기분좋게 내키지 않았다.
그 감정을 뭐라 형용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긍정적인 감정은 아니었다.
그렇다고 쌤께 화가 난 것도 아니고.. 그냥 나 자신에게 화가 났던 것 같다.
뭔가 해결이 잘 안되는 이 상황과 어려운 내용과 이해하지 못하고 무능하게만 느껴지는 내가
해내지 못해서 다른 방법을 시도해야되나 고민하는 내가
잘 되지 않는 작업에 괜히 예민해진 감정을 알지만 그 감정을 식히지 못하는 내가..
속상하고 화가 났던 것 같다.
내가 그동안 했던 걸 보고 클로드와 나누었던 대화도 다시 읽어보며
속상한 감정을 식히고 쌤이 주신 자료를 하나하나 보기 시작했다.
보다보니 내가 만든 것들에 대한 이해도 되었고 그 이해 속에서 이런저런 궁금증이 피어올랐다.
그동안의 작업 내용을 본격적으로 이야기해보자면,
우선 저번 주에 추가했던 Loop 노드 때문에 꽤나 고생을 했다.
얘가 문제가 상당히 많아서... 머리를 깨든 화면을 깨든 둘 중에 하나는.. 할 뻔 했던 것,...
이 Loop 노드 때문에 그 이틀을 거의 잡아먹은 것 같다.
Loop 노드에는 loop 출구, done 출구 두 개가 있는데 얘네의 동작이 직관적이지 않았고,
이것저것 연결하는 선도 엄청 복잡해서 오류가 엄청났다.
클로드가 본인이 연결하라고 해서 한 것도 나중에는 본인이 착각했다며 틀릴 정도로..
그리고 워크플로우를 실행하는 중에 무한루프가 발생해서 HTTP 요청만 수십만 번 반복되며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고,
여러 개의 이미지 중 꽤 많은 이미지들이 유실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함..
그리고 최종붕괴.. 노드 설정 창에 Loop 노드가 우리 워크플로우에서 필요 없다는 경고 메시지가 뜨기까지...
죽일 놈의.... 클로드.............
이렇게 많은 오류와 문제 발생으로 인해 결국 Loop 노드는 제거되었다.
이럴거면 처음부터 안했으면 됐잖아.....

사과하는 클로드
그래도 변명 안 하는 모습에 칭찬드릴게요;
Loop 노드 삭제하고 원래 있던 노드들을 연결시켜준 뒤 각 노드들의 코드를 조금씩 수정시켰다.
아무래도 노드 하나가 빠졌으니 그 자리를 매꿀 것들이 필요하기 때문에,,
근데 사실 이러고도 꽤나 애를 먹었다.
이미지가 R2에 업로드 자체가 되질 않아서 홈페이지에도 업로드 되는 게 없고..
그래서 아주 수정에 수정에 수정을 더해 조금 나아진 게 R2에 사진들이 업로드 되기.
근데 이제 그 사진들이 모두 똑 같 은......
내 멘탈은 날아가고 화가 나고 클로드를 터뜨리던가.....

레전드 이 상태
이렇게 방황하고 스트레스 받아하는 나의 모습을 보신 곰선생은
따로, 새로운 방식으로 만들어 보시더니 나에게 새로운 방식을 권하셨다.
이 밑에 있는 게 아까 위에서 말한 그 자료들 중 하나,..

쌤이 정리해주신 자료 중 한 페이지인데 쌤이 권해주신 건 세번째 방식이었다.
주신 자료들을 다 읽어보고 방법들도 살펴보았는데 우선 위 페이지에 써있는 방법1이 처음 내가 했던 Loop 노드를 이용한 것이다.
하지만 실패로 포기하고,, 현재 내가 진행하고 있는 방식이 방법2인 줄 알았는데 클로드에게 보여주며 물어보니
현재 내가 진행하고 있는 건 우리가 지금 진행하고 있는 건 방법1에서 Loop 노드만 뺀 것이란다..
방법2는 S3 서명 직접 구현이 어렵다는데.. 뭐 어쨌든 우리거는 아님.
어찌저찌 다양한 방식을 공부했으니 이제 어떻게 수정을 해야할지 정해야한다..
나는 지금 하고 있는 방식이 답이 없다고 생각해서 클로드에게 3번 방식을 해보는 게 어떻냐고 말하니
지금 우리가 만들어둔 워크플로우가 거의 완성된 상태이기 때문에 수정하는 방식이 좋을 것 같다고 했다.
내 성격 상 포기를 못하는 성격이기도 하고 지금까지 만들어둔 것들이 아까워 계속 해보는 쪽으로 결정했다.
하다가 안되면 포기하고 방법3으로 틀기.
그리고 클로드 잡도리도 좀 했다. ㅎㅎ
다른 AI도 이런지는 모르겠지만 얘가 유독 본인이 하고 있는 일 중에서
어떤 거 하나가 제대로 본인의 눈초리에 걸리면 그것만 영원히 팜.
다른 문제도 있는데 자기가 꽂힌 것만 팜. 그래서 오류 해결이 안 됨.
= 바보
클로드가 계속 집착하던 것 = Cloudflare R2에서 홈페이지로 이미지 업로드가 안 됨.
내가 생각하는 진짜 문제 = 네이버 블로그에서 Cloudflare R2로 이미지가 제대로 업로드 안 됨.
이 문제에 대한 잡도리를 해서 내가 생각하는 문제점부터 바로 해결하기 시작했다.
워크플로우가 돌아가긴 잘 돌아가는데 우리가 원하는 결과물은 안 나옴
-> 대체 뭐가 내려받아지고 있는지 확인
그렇게 찾은 문제 = HTTP Request1 노드의 Parameters - URL 필드 설정
-> 어떤 아이템이 들어와도 무조건 이미지 배열의 0번째 URL만 쓰라고 설정되어있음.
해결 : URL 필드를 각 아이템마다 자기 차례의 이미지를 사용하도록 설정하기.
이거 하나 수정하니 바로 이미지들이 각자 자리를 찾아 잘 들어갔다.
이렇게 간단한 걸... 종일 붙잡고 있었다니..
조금의 현타가 왔지만 그래도 그 우여곡절이 있었으니 문제도 찾고 해결을 한 거라고 생각한다.
해결됐으니 조은거지 뭐~
네 어쨌든 성공입니다
그리고 이제 R2에 이미지가 저장되는데 얘네가 너무 난잡하게 있어서
폴더를 만들어주고 파일 이름도 일정하게 정리하고 끝냈다.
고단했던 하루,...

4월 23일 (목) ~ 4월 24일 (금)
이제 할 일은 자동화를 시키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내가 클릭하면 작동하는 트리거를 사용했다면,
이제는 내가 블로그를 올리면 알아서 자동으로 그걸 인식하고 올라갈 수 있게 바꿔줘야한다.
그러려면 트리거 말고도 여러 설정을 바꿔줘야되는데
일단 그걸 정하기 전에 어떤 트리거를 사용할 지부터 정했다.
이게 가장 쉽고 우리가 수정할 게 없는 건 내가 블로그를 업로드할 때마다 n8n에 접속해서 직접 홈페이지에도 업로드하는 것이지만
그럼... 너무 귀찮고 도달 가능미(?)가 너무 낮은 느낌? ㅋㅋ 라서
자동화를 시킬거다!
자동화에도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내가 올리고 바로 반응해서 알아서 올리는 거
하나는 일정 시간마다 블로그에 글이 올라왔는지 확인해서 올라왔다면 발견한 당시에 올리는 것..
사실 첫번째는 너무 어렵고 항상 n8n이 돌아가고 있는 상태여야하기 때문에 두번째 방식으로 하는 것을 택했다.
우선 트리거를 Schedule Trigger 로 바꿔주고
내가 원하는 시간이 되면 이 워크플로우가 자동으로 실행돼서
그 후에 내 네이버 블로그에 뭐가 올라왔는지 확인까지 해주는 노드들을 추가했다.
그리고 기존 워크플로우들이랑 연결까지!
했는데..... 오류가 나서 수정을 해주고 있는 상태이다.
클로드가 요즘 대화 제한이 너무 빠르게 돼서 수정을 하려고 했는데,... 제한이 걸려서 마무리는.. 못함...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진짜 아쉬운 거 맞음 ^_^//)

지금까지 만든 워크플로우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번 주 정리 내용...
별 거 없음,....

다음주에 또.... 올게.....
블로그를 쓸 때 쯤이면 경수 정도의 상태가 되어있음
